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리아(뷰티풀 군바리)/작중 행적 (문단 편집) === 131화~141화 === * 131화, 화장실 신고식에서 자신을 둘러싼 선임들을 무서워하는 [[김세이]]를 보고는 귀엽다며 눈을 빛낸다. * 133화에서는, 갓 전입해 온 신병 [[고효원]]이 [[방순대장|중대장]]과의 면담에서 "기동대로 전출 가고 싶습니다"라고 요구하는 대참사가 벌어졌다. 1소대는 공포 분위기에 휩싸이고, 중대장에게 실컷 깨지고 돌아온 [[라시현]]은 [[류다희]]의 뺨을 풀스윙으로 내리친다. 마리아는 애써 변명해보려 하지만, [[라시현]]은 류다희를 감싸는 게 마음에 안들었는지 '''덜 떨어진 대가리 운운하면서 차갑게 쏘아붙인다'''. [[라시현]]의 냉소에, 마리아는 아무 대꾸도 하지 못하고 동기 [[류다희]]를 안타깝게 바라본다. * 139화. [[라시현]]의 복귀날인 12월 28일, [[류다희]]와 함께 휴가를 나간다. 둘은 "수경 달아도 6개월이나 더 남았고, 라시현 때문에 열외가 늦어져 고달프게 되었다"며 신세한탄을 한다. 그러다 마리아가 화제를 돌리며 류다희에게 소개팅을 제안한다. 하지만 일편단심으로 [[정수호]]를 사모하는 [[류다희]]는 단번에 거절한다. 마리아가 "제발 꿈 좀 깨라"고 일침을 놓아도, "꿈은 이루어진다는 말도 모르냐"며 도무지 듣질 않는다. 군대에서나 류다희에게 묻어가지, 밖에서는 마리아가 숙맥 류다희보다 훨씬 잘 나간다는 게 드러난 에피소드. * 140화. 2007년 1월 1일 오후, [[류다희]]와 함께 부대에 복귀한다. 류다희는 다시 [[라시현]]의 얼굴을 볼 생각에 암담해한다. 그래도 맨날 라시현한테 개기고 맞서던 예전에 비해, 요새는 그냥 얼굴만 좀 찌푸리고 만다. 얌전해진 류다희를 좀 신기해하며 마리아는 "철든 거냐"고 놀리듯 묻는다. 류다희는 강하게 부정하며 "그냥, 이젠 수인이기 때문"이라고 답한다. 생활관에 들어오다가, [[유예리]]로부터 "인원이 많아 진급 신고식을 오후로 미뤘다"는 사실을 전달받는다. 이후 신고식에 참여해 수경으로 진급한다. * 141화. 수경 진급 후 1소대 생활관으로 왔더니, [[라시현]]의 주도로 [[박율]], [[허정인]], [[우지영(뷰티풀 군바리)|우지영]] 등이 벌인 진급주 난동을 벌여 놓았다. 마리아도 타 진급자들과 함께 말려들었다. 뻔하지만 결국 진급주 대부분을 다 마셔야 하는 입장에 놓인 건, 진급자 중 제일 아랫기수인 일경 진급자들이었다. 그런데, 아무리 본인을 비롯한 수경 진급자들에게도 벌칙이 걸려 있다는 걸 감안해도, 함께 봉변을 당하는 [[정수아]]에게 떠넘기는 말을 하는 사람들 중 유독 가관이다. 진급주를 차마 다 마시지 못해 정수아에게 미안해하는 [[한소이]]와는 달리, 마리아는 "우리 수아가 잘 할 거야. 암, 그렇고 말고!"라고 떠넘겨, 또 한 번 평가가 아예 밑바닥쳤다. 안 그래도 정수아에게 [[주희린|후임]] 관리를 떠넘긴 것으로 인해 이미 많은 비판을 받고 있었는데, 이번 화에서 그동안 비판받았던 모습을 단적으로 너무 잘 보여줘서인 듯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